수익 파이프라인 3개만으로 월 천만원을 넘기다 1부

 

1. 월급에 속지 말자

 

부자가 되기 위해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이 '월급'이라는 녀석입니다.

월급을 받아야 수입이 생기는데, 월급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 이상할수 있습니다만

'월급'이야말로 삶을 안주하게 만들어버리는 무서운 녀석입니다!!

사실상 직장인에게 허락된 유일한 무서움이죠!(원래 다른 단어 있는데 티스토리에 위험할 수 있는 단어라 ^^:;)

 

 

따박따박 통장에 꽂히는 이녀석은 더 많은 수입을 생각하지 못하게 하는 녀석입니다.

말이 나와서 더 써보겠습니다.

 

더 큰 부자가 되기 위해서 절대로 '회사 사람' 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꿈 많고, 건강한 정신의 사람들도 회사에 들어간 후 바보가 되기 일쑤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회사가 회사 바보가 되기를 원합니다. 회사에 집중하고 회사의 애사심을 가지고

회사를 위해 일하는 사람.. 회사는 그런 사람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그 회사를 사랑하고 이사를 꿈꾸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직장에서 받는 월급과 승진만을 원한다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회사는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열심히 쓰지만 단 한순간에 버려지는 것이 회사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회사의 CEO가 되어야 합니다. 회사를 차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타 회사에 온전히 모든 미래를 맡기기보다는, 나의 미래는 내가 스스로 CEO가 되어 개척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직장은 내가 나의 시간과 돈을 교환하는 곳, 딱 그 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내가 스스로 나의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해야 하는 곳은 다른 곳입니다. '직장' 은 그런 곳이 아닙니다.

 

나중에 다시 자세히 말을 하겠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근로소득'이 아니라 '자본 소득'이 있어야 합니다.

자본 소득으로 10만 원, 20만 원, 작은 수익을 얻으셨다면 그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그 경험이 정말 중요합니다. 

 

어떻게든 돈을 벌기 위해 스몰 비즈니스라도 시작하여 50만 원을 버는 사람은 주식으로 운이 좋게 50만원 벌거나, 회사 보너스로 50만원을 받은 사람들과는 인생 경험치 자체가 아예 다릅니다.

 

 

스몰 비즈니스로 50만 원을 번 사람은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하면 50만 원이라는 수익을 얻을 수 있을지 구체적인 자신만의 방법을 습득하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50만원이 아닌, 500만 원, 5000만 원까지 벌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게 됩니다. 더 큰 수익을 노리는 방법을 스스로 깨닫게 되는 것인데요. 주식이나 회사 보너스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그런 것을 알게 될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금 말이 다른 곳으로 샜는데, 다시 강조드린다면 월급 꼬박꼬박 주는 회사는 그냥 회사인 거고, 따박따박 월급 받으면서 동시에 우리는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해가는 방법을 공부해야 합니다. 갓 사회생활을 시작하셨다면 훨씬 유리합니다. 월급이라는 무기와 회사라는 갑옷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결론 : 

'회사와 자신을 철저히 분리하는 것이 중요'

 

제가 30대가 되어보니 20대는 자신의 스펙이라던지, 인생의 경험, 자신의 그릇을 키워나가야 하는 때였습니다.

그리고 30대가 되면 이제 그것을 가지고 사회와 싸울 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첫 글 월급에 속지 말자를 마치면서 우리 모두 부자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