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찍먹? 부먹?, 끝나지 않는 희대의 난제 8가지 그 누구도 정답일 수 없다. 취향 존중. 음식 꼰대는 사라져라.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섭취방법을 알려주겠다. 1. 간장계란밥 vs 케첩 계란밥 어린 시절이 생각나는 맛. 대학 자취생활이 떠오르는 그리운 맛. 간장계란밥이다. 가끔 입맛 없거나, 뭐 해 먹기 귀찮을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아직도 한 번씩 먹곤 한다. 대학생 시절 친구들과 모여 계란밥을 먹자고 하여 당연 간장계란밥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이게 뭐라니? 간장을 너무 많이 넣었나. 계란이 모자란가. 아니 왜 밥에 간장을 비볐녜. 그럼 간장에 비비지. 뭘로 비비냐. 4대 2로 의견이 나눴다. 다행히 간장계란밥이 다수였다. 위쪽에 사는 친구들은 케첩 계란밥이란다. 그래서 간장계란밥 + 케첩을 뿌렸다. 그런데 이게 웬걸. 새콤달콤 입맛을 자극하는.. 2022. 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