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 저런 핫뉴스/주식 이야기

골드만삭스가 발표한 인플레이션 국내 수혜관련주 총정리

by shuvro 2021. 7. 21.
반응형

 

골드만삭스가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한국 주식이 주목된다면서 가장 큰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 10개를 선정했습니다.

 



두산 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는 2000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건설중장비, 공작기계 및 엔진 등을 제조 및 판매하였는데요. 2016년도 2월에 공작기계 사업부문을 매각함으로써 건설기계와 엔진 두 개의 사업무문으로 재편되었습니다.

주력 생산 제품으로는 건설기계부문에서의 휠로더, 굴삭기 등이 있으며, 엔진 부문에서는 발전기용 디젤엔진과 산업용 디젤엔진 등이 있고요.

그리고 굴삭기 시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 볼보, 현대건설기계 이 3개 기업이 과점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확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현대중공업 그룹과의 인수합병 소식으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이죠.

거기다 최근 2021년 3월 기준으로 한국과 중국, 북미 시장에서 월간 굴착기 판매량에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먼저 우리나라 시장에서는 2021년 3월 한 달간 총 650대의 굴착기를 판매하면서 사상 최대 월 판매량을 기록했고요.
중국 시장에서는 총 4,591대를 판매하면서 1994년도에 중국에 진출한 이래 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중국에 진출한 해외기업 중에서 세계 1위 기업인 미국 캐터필러를 제치고 판매량 1위를 따냈고요.
북미 시장에서도 총 177대의 건설장비를 판매하면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각국의 경기부양책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의한 광산 개발 증가, 그리고 기술 및품질을 내세운 마케팅 활동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삼아 알루미늄

 

삼아 알루미늄 시가총액은 1666억 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피 686위다. 액면가는 500원입니다.
삼아 알루미늄은 알루미늄 관련주인데요.
지난 8일 런던 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알루미늄 가격은 최근 한 달간 10%가량 급등했습니다.

 

최대 소비국인 중국이 제조업 경기의 확장국면에 접어들고 선진국을 중심으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위한 알루미늄 수요를 크게 늘리면서 올해 저점(1951.5) 대비 26%가량 상승했죠.

 

카프로

 

나일론의 원료인 카프로락탐을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회사로서 국내 총수요의 약  78.9%를 나일론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유안비료는 속효성 질소질 비료로서 당사가 국내 최대의 생산업체이며, 판매량 중 약  92.5%를 수출하고, 나머지는 농업용, 원료용, 공업용으로 국내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코스모 화학

 

 

코스모화학은 2차 전지의 안정성을 높이는 소재인 '코발트'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스모화학은 2차 전지 소재 '코발트'를 '포스코케미칼'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에 코스모화학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코스모화학의 주가는 2차전지 소재 '코발트'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2003년 금호산업 타이어 산업부의 자산부채 현물출자 및 영업양수도를 통해 설립되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한국, 중국, 미국, 베트남에 위치한 8개 타이어 생산공장을 토대로 글로벌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전 세계 판매 네트워크를 갖춘 타이어 제조, 판매 기업입니다.
금호타이어는 해외 9개 판매법인과 12개 해외지사/사무소에서 글로벌 타이어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 중국, 미국, 독일의 4개 지역에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롯데쇼핑

 

 당초 계획했던 240여 개로 계획했던 구조조정 계획 중 119개 점포에 대한 구조조정 마무리. 롭스를 제외한 백화점과 마트의 잔여 점포에 대한 구조조정은 유동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존 오프라인 점포의 활용도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1 Q21 기준 기존 점포의 물류 거점 활용은 스마트 스토어 4개점 세미 다크 스토어 6개점으로 총 10개점 운영 중. 21년 말까지 스마트 스토어 12개점, 세미 다크 스토어 29개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다크스토어 도입 지점인 잠실과 구리점의 경우 온라인 매출 성장률 각각 44%, 90% 기록(동 기간 롯데마트 성장률-0.8%). 기존 점포를 활용하기 때문에 물류거점화에 따른 투자비도 높지 않음. 스마트 스토어 20억 원, 세미 다크 스토어 10억 원 수준. 스마트 스토어와 세미 다크 스토어의 기존점 성장률에 기대를 박차고 있으며 
 4월 진행된  롯데온 출범 1주년 행사인 ‘온 세상 새로고침’의 결과도 긍정적입니다. 롯 데온 모바일앱의 4월 이용자 수는 279만 명으로 YoY 84% 성장했습니다.

 

 

그 밖에도 현대제철, 한국조선해양 SK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