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종식과 함께 더욱 더 오를 차세대 주도주 TOP 6

 

 

1. 쇼피 파이

아마존에 유일하게 대항할 수 있는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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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 208조 원

12개월 수익률 : +68%

 

 

쇼피 파이는 2006년 캐나다 오타와에 설립된 EC 플랫폼 개발·운영 기업이다. 최근 몇 년 새 아마존에 맞설 유일한 상대이며  올 3월 코로나 사태 이후로 주가가 3배 가까이 상승했다.  이것은 같은 기간 국내 시총 2위인 SK하이닉스(79조 원)의 1.8배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를 의미한다.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 그룹이 최근 중점 투자하는 기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쇼피 파이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사이트 제작, 고객 관리, 결제, 배송 등 EC에 필요한 기능을 월 29달러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요금으로 일괄 제공하기 때문이다. SNS와 제휴하기 쉽고, 오프라인 점포를 겸할 경우 관련 판매 시스템도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Netflix)가 쇼피 파이(Shopify)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 오리지널 콘텐츠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전용 온라인 스토어 넷플릭스닷숍(Netflix.shop)을 오픈. 넷플릭스는 미국에서 처음 오픈한 뒤 수개월 내 다른 국가에도 추가로 오픈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 계획은 현재로선 없는 상태라고 한다.

 

현재 아마존, 이베이, 월마트 틱톡 등 모든 대기업 모두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대기업도 쇼피 파이의 고객이라는 것)

 

 

 

 

2. 폭스바겐

세계 최강의 자동차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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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 178조 원

12개월간 수익률 : 105%

 

폭스바겐 주가를 설명하기 전 기업정보에 대해 알아보자. 이곳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익히 알려진 기업으로써 세계적인 완성차 그룹인데 1937년 설립된 독일의 자동차 회사이다.

최근 유럽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 SAP을 제치고 독일 증시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야심 찬' 전기차 목표를 발표하며 최근 며칠간 주가가 급등한 탓이다.

이것을 보고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폭스바겐의 시총 재역전을 "눈부신 재기"라 표현했다. 지난 2015년 디젤 차량의 배출가스 배출량을 조작한 ‘디젤 게이트’ 사건으로 1위 자리를 내줬던 폭스바겐이 부활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폭스바겐은 최근 기존 이미지 대신 전기차 업체라는 이미지로 갈아입고 있다. 이달 초에는 2030년까지 유럽에서 판매하는 자동차 중 전기차 비중을 70%로 확대하겠다며 이전 목표치(35%)를 2배 상향 조정했다. 이어 지난 15일엔 2030년까지 6곳의 새로운 배터리 셀 공장을 세워 배터리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배터리를 자체적으로 설계 생산하며 신규 통합 배터리 셀을 2023년부터 자사 전기차에 도입해 2030년 전체 전기차의 80%에 탑재하겠단 계획이다.

폭스바겐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배터리, 이곳은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의 내재화를 선언하기도 하였는데 이전에 파워데이를 통해 전기차 사업의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하였다.

게다가 2023년부터 통합형 셀이라고 불리는 각형 전기차 배터리를 적용할 것이며 2030년까지 이 배터리의 비중을 80%까지 높이겠다고 말했다.

 

 

3. 에르메스

 

명품 중의 NO1, NO1 기업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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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 174조 원

12개월간 수익률 : 65%

 

 

여성 명품 가방은 이른바 ‘에루샤(에르메스ㆍ루이뷔통ㆍ샤넬)’ 3대 브랜드의 선호도가 가장 높다. 그중에서도 NO.1의 자리가 바로 에르메스이다.  줄 서 기다려도 못 사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에르메스는 가방의 완성도 면에서 정점이지만, 주식 투자 가치로도 예술로 인정받는다. 에르메스는 앞으로도 초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 설비 확대가 지속되는 상황이며, 내년 3곳과 2024년 2곳 생산지를 건립할 예정이다. 초고가 명품 수요와 브랜드 입지를 견고히 증명했고, 올해 업황 국면에서 지속적으로 매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곧 국가 간의 여행 재개에 따라 유럽 오프라인 매장 모두 정상 운영화될 것이다. (유럽시장은 그동안 글로벌 증시 중 회복 속도가 가장 느렸다. )

 

 

 

2탄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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