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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상 TIP

미국-한국 자가격리 면제 신청서 중요사항 요약

by shuvro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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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자가격리 면제 끝나고 한국 갈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영사관이 매우 매우 바쁜거 같습니다.

공지사항도 글이 너무 많아서 요약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애틀랜타 총 영사관 기준입니다.

 

1. 애틀랜타는 [조지아, 노스·사우스캐롤라이나, 앨라배마, 테네시, 플로리다, 푸에르토리코, 버진아일랜드]까지 격리 면제서 발급

 

2. 날짜 잘 생각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격리면제서는 발급받고 유효기간이 한 달이니 한국 입국 전 한 달 이내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예)
7월1일 2차 백신 접종
7월 15일   자가격리 면제서 신청
만약 7월 20일쯤에 신청서 발급되었으면
8월 20일전에 한국으로 입국해야 함

 

→미리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것 강조

 

 

3. 가족관계 증명서와 백신종이 꼭 있어야 합니다.

 

4. 모든 서류는 하나의 PDF 파일로 보내야 합니다.

 

5. 격리 면제서 한 번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다시 필요하다면 다시 만드셔야 합니다.

 

6. 백신이 있어도 72시간 전 코로나 검사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 합니다. 이건 자가격리 면제 신청서에는 필요 없지만

공항 내에서 필요합니다.

 

7. 미국인이나 외국인과 결혼 시 성이 다르다면 그 나라에서 받은 혼인관계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미국 주재 공관들이 현지시간 28일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동포와 재외국민 등을 대상으로 한국 입국용 자가격리 면제서를 발급해주는 업무에 착수했습니다.

 


온라인 신청 첫날인 이날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DC의 한국 총영사관에는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 신청이 쇄도했습니다.
뉴욕 총영사관은 1천 건이 넘는 신청을 받았고, LA와 워싱턴에서도 각각 신청서 700건과 600건이 접수됐습니다.

애틀랜타 또한 다르지 않으니 시간이 좀 지연될 수 있다는 점 꼭 인지하시고 여유 있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